한국일보

도요타 또다시 대규모 리콜

2010-12-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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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차량 39만대

도요타자동차가 또다시 대규모 리콜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04~2007년식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 39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도요타의 이번 리콜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순환 냉각수 펌프 문제로 인한 것이며 아직까지 사고와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도요타는 이와 관련 스시템의 순환 냉각수 펌프 문제는 자동차 엔진 과열과 동력이 약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되는 도요타의 리콜 사태를 의식한 듯, 존 핸슨 도요타 대변인은 "이번 리콜은 안전 문제라기보다는 자발적 리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의 펌프 교체는 이번 달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도요타는 지난해 가속페달 결함으로 인해 850만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던 리콜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올해 초 집중포화를 받은 바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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