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년만의 송년의 밤’ 한인회 19일 개최

2010-12-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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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회가 주최하는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19일(일) 오후 6시 미라메사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송년의 밤 행사는 그동안 한인회가 법정소송 등에 휘말리면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안정을 되찾으면서 3년 만에 큰 잔치로 마련된다.

민병철 한인회장, 이양숙 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들은 지난달 29일 한인회관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 내용 등을 점검했다.


민병철 한인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삼성, LG 등 대기업과 후원업체들에서 TV, 휴대폰을 비롯한 경품을 협찬하여 더욱 푸짐하게 준비되었다”며 많은 동포들이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858)46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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