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서 한인남성 은행털다 경찰에 체포
2010-11-29 (월) 12:00:00
텍사스주에서 40대 한인남성이 은행에서 강도행각을 벌이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게이츠빌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20분께 한인 이모(46·게이츠빌)씨가 게이츠빌 시내 엑스트라코 뱅크에 들어가 BB건으로 창구직원을 위협해 액수미상의 현찰을 강탈한 뒤 차를 몰고 도주하던 중 경찰에 검거됐다. 이씨에게는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이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흰색 밴 차량을 타고 메인 스트릿 동쪽방면으로 향하던 중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정지명령을 받고 차를 세웠다.
경찰은 이씨의 차 안에서 BB건과 현찰을 발견, 증거물로 보관중이다. 이씨는 피해를 당한 은행으로부터 약 2블록 정도 떨어진 세탁소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