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설원을 가르는 스키시즌이 돌아왔다.
레익크 타호 등 시에라네바다 지역에 지난 주말동안 2피트의 폭설이 내려 스키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일 미국에서 가장 늦게 개장한 스쿠아 벨리 스키장의 경우 18인치의 강설량을 기록, 스키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스쿠아 밸리 스키장의 마이크 리백 매니저는 “20년 동안 이 지역에 있었지만 추수감사절 전에 이같이 많은 눈이 내리기는 처음” 라며 “인파가 몰리는 추수감사절에도 눈이 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우스 레익크 타호에 위치한 해븐리 스키장, 리노의 마운틴 로즈, 요세미티 국립공원 동쪽에 자리 잡은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 등 유명 스키장들은 이미 개장했다.
이외에 다른 스키장들도 12월경 일제히 문을 열 예정이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