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맥주축제 14일까지

2010-11-10 (수) 12:00:00
크게 작게
지난해 처음 시작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샌디에고 맥주축제’가 지난 5일부터 개최돼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SD 내의 300여곳에서 개최되며 SD의 맥주 양조장들을 소개하며 맛있는 음식도 선보인다.

현재 샌디에고 내에는 35개가 넘는 맥주 양조장들이 있으며 세계에서 인정하는 유명한 맥주들도 생산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세계 맥주 월드컵’ 대회에서는 샌디에고 맥주회사들이 독일과 영국보다 더 많은 상을 차지했으며 ‘가장 맛있는 미국 맥주행사’에서는 샌디에고가 15개의 매달을 차지해 미국 내에서도 맥주 양조장의 중심지로 상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