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초대형 홀 세일 마켓(일명: SF자바시장)이 들어선다.

JAMES그룹(대표: 김지성)이 SF 인갈스 스트리트에 상가를 분양 중에 있다.
SF의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홀 세일 마켓은 대규모 쇼핑센터 및 대형 중국 마켓이 개점 준비 중에 있는 등 지리적 위치 등으로 인해 분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JAMES그룹은 이곳을 중심으로 미 서북부지역의 물류 허브를 구축하기위해 홀 세일 마켓 내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SF는 서북부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며 전 세계의 민족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누구나 여행하고 싶어 하는 관광 도시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관광뿐만 아니라 경제, 쇼핑, 오락, 음식, 예술 등의 메카로서도 활력이 넘치는 도시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 소비가 높은 도시로 손꼽히는 등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인들의 상가 입주와 관련 AMES측은 “이번 분양에 특히 지역 한인들의 참여를 권장하는 이유는 적은 자본으로 시작해 기대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최적의 장소에서 본인의 능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탈출하고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잡화,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더 이상 LA자바시장으로 쇼핑을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JAMES 그룹은 상가 분양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일 업종은 피하고 업주 간 상호 협력토록 지원하는 등 각 상가마다 최대한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상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의가 끝난 후 정식 계약을 하게 된다.
▶분양 접수 마감 : 11월15일
▶신장개업 예정: 12월15일
▶문의: (415)822-8948/ E-MAIL: jgsheetmetal@gmail.com
▶개업 장소: 2125 Ingalls St, San Francisco, CA 94124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