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서 관광객 파도에 휩쓸려 사망
2010-10-28 (목) 12:00:00
카멜 해변에서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몬트레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영국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관광하기 위해 방문한 앤 호프(63)씨가 자신의 친구, 남편과 함께 카멜 해변에서 놀던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다.
앤 씨는 친구와 해변에 앉아 있다가 큰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친구는 금방 발견돼 구조됐지만 그녀는 90분 뒤 헬기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앤 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해안 구조원은 "큰 파도가 칠 때 바다 가까이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바람이 거셀 때 파도에 휩쓸리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