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9월 실업률 10.6%로 전달과 비슷
2010-10-27 (수) 12:00:00
샌디에고 카운티의 지난 9월 실업률이 전월과 비슷한 10.6%를 나타냈다.
SD 카운티에서 지난 9월 농업관련 일자리를 제외한 직업이 100여개 줄었으나 농업관련 일자리는 200여개 늘었다.
또한 건강과 교육부분은 1,200여명이 새 일자리를 얻었으나 레저와 서비스업, 건축업, 고장 및 수리, 정비업, 세탁업, 개인 서비스 등의 일자리는 감소추세를 보였다.
나자렛대학교 경제연구소의 린 리저 박사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6만5,000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나 올해는 2,800여명의 창출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