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금 수여식"

2010-10-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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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기금, 북미 우수학생 선발

최연호 밴쿠버총영사는 지난 12일(화) 총영사 집무실에서 201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밴쿠버 지역의 윤기범, 박지연, 방석재, 이환, 박정현(이상 UBC)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밴쿠버 지역에서는 총 11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상기 5명외 장학생에게는 우편 등으로 장학금 전달 예정이다.
최연호 총영사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의 2세들이 미래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장학금 수여식 후 최연호 총영사가 장학생 및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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