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유소에 카드 복제장치 설치

2010-10-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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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만 8,000달러 훔쳐

주유소에 신용카드 정보를 빼돌리는 복제 장치를 설치해 총 15만 8,000달러를 가로챈 용의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국에 따르면 에드윈 하마자스피안(31), 데이비드 카라페타이안(31), 자히라 자만얀(30)등 3명은 마티네즈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주유기에 신용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카드 복제장치를 설치해 196명 계좌에서 15만 8,000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장치는 세븐 일레븐 직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주유기를 사용한 고객들이 범행 대상인 것으로 확
인됐다. 현재 경찰은 마티네즈에 설치된 카드 복제장치를 제거한 상태이며 오클랜드, 리버모어, 헤이워드, 새크라멘토 등에서도 11개 이상의 복제장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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