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로윈 앞두고 ‘배트맨 맥도날드 털다’

2010-10-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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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만화 속에 나오는 액션 히어로 복장을 입고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 금품을 강탈한 황당 사건이 발생했다.

벨몬트 경찰에 따르면 12일 밤 9시10분경 엘 카미노 리얼 선상에 위치한 맥도널드(522 El Camino Real)에 배트맨 마스크와 가짜 드라큘라 이빨을 착용한 남성이 들어와 돈을 요구했다.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히스패닉계로 키는 5피10인치에서 6피트 사이며, 몸무게는 215~240파운드로 파란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었다.

도주 차량은 은색 투 도어 혼다 차량이다.


한편 경찰은 “할로윈 데이를 전후해 각종 할로윈 복장을 하고 강도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용의자 신고는 벨몬트 경찰(650) 595-7400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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