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자 소송대비 8억달러 마련

2010-10-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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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주 매입 계획도 마쳐

비자카드가 일부 업체들이 수수료와 관련해 제기한 소송을 위해 총 8억달러를 마련했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비자는 신용·직불카드 처리를 위해 업체들이 지불하는 정산 수수료(Interchange Fee)와 관련한 소송을 대비하기 위해 총 8억달러를 자사 에스크로 계좌에 비축해 놓았다고 밝혔다.

비자는 신용·직불카드 거래시 카드발급 은행들이 소매업체들에게 부과하는 정산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업소들은 은행들이 부과하는 정산 수수료가 카드발급 은행들에게 너무 많은 수수료 수익을 발생시킨다며 항의를 계속해 왔다.
한편 비자는 자사주 10억달러 매입 계획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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