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유독성분 있는 매니큐어 사용제한
2010-10-13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미용실에서 손톱 매니큐어로 쓰는 제품 중 유독성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유하는 프로그램(Healthy Nail Salon Recognition)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빗 추 시의회장이 발의한 법안은 “유독성 트리오(toxic trio)”라고 불리는 툴루엔, 다이부틸 프탈산, 포름알데히드 등 보통 매니큐어에 들어가는 3가지 유독 성분에 대해 종업원 1,800여명이 근무하는 SF시 내 네일 살론 2백 군데를 대상으로 그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SF시의회가 법을 통해 지나치게 많은 것을 금지하려 한다는 지적에 대해 “해당 제품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고 정부 차원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부드럽게 권유하는 것”이라고 추 시의회장이 설명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