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관광버스 규제 강화 논의
2010-10-07 (목) 12:00:00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시내 운영되는 관광버스에 강력한 규제를 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데이빗 추 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관광버스 안내방송이 시민들에게는 소음으로 느껴져 항의가 빗발쳤고 버스가 관광명소 인근에 장시간 정차하면서 교통 흐름을 방해해 왔다면서 관광버스 안내방송과 장시간 정차를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관광버스는 심지어 롬바드 스트릿, 코잇타워 등 좁은 커브길에서도 오랜 시간 정차하며 시민은 물론, 다른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쳤온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지난 5월 관광버스 안내방송 금지안을 채택했으며 관광버스 안내방송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관광객에게 헤드폰을 제공해 안내하기로 했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