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사고 부상 구흥서씨 5일 퇴원
2010-10-06 (수) 12:00:00
지난 1일 킹시티에서 발생한 한인 차량 윤화사건(본보 6일자 A1면)과 관련 부상을 입고 산호세 병원으로 이송됐던 구흥서씨(75)가 5일 병원에서 퇴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구씨는 중상을 입어 중태에 빠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퇴원을 해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씨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부인의 사망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지인들을 통해 부인의 장례절차를 준비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의 사건 리포트에 따르면 사고당시 구씨는 1차선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 2차선으로 차가 비껴나면서 도로밖으로 나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후 차가 전복을해 뒤집힌 채로 1차선과 2차선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부인 구영자씨는 심한 내상을 입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구씨의 사고와 관련 운전자가 음주를 하지는 않았으며 5일 현재까지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