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메다 터널 역주행 교통사고

2010-10-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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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중상, 1명 경상

알라메다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웹스터 스트릿 터널에서 경찰을 피해 역주행 하던 차량과 마주오던 차량이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4일 자정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명령에 바로 유턴해 달아나던 SUV 차량이 반대 차선 터널로 진입하면서 터널 밖으로 나오던 토요타 코롤라 차량과 충돌해 코롤라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롤라 뒤에 오던 차량도 코롤라와 2중 추돌하며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하던 SUV 차량에는 총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운전자는 음주운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SUV 차량 운전자와 승객 1명은 사고가 발생하자 차에서 내려 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사고 후 경찰이 사고 처리를 위해 터널을 7시간 동안 통제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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