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ATM 강도 기승

2010-10-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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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인출하는 여성 칼로 위협

최근 산호세 지역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여성을 위협해 돈을 강탈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오전 6시 20분 산호세 캐피톨 익스프레스웨이에 위치한 체이스 은행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여성에게 한 남성이 다가가 칼로 위협하며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며칠 뒤인 9월 2일 오전 12시경 또 다른 여성이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용의자에게 돈을 강탈당했지만 9월 30일 현재까지 용의자가 체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여성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5피트 10인치에서 6피트 키의 흑인 남성으로 수염이 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목격하거나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경찰국 강도체포부서(408-277-4166)나 실리콘밸리 크라임스토퍼(408-947-7867)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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