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폰 찾다 경찰서장 차 들이받아

2010-09-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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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여성이 운전 중 셀폰의 헨즈프리를 찾기 위해 가방을 뒤지다가 앞에 섰던 경찰서장 차를 들이받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 맥너스 리치몬트 경찰서장이 경찰표시 없는 경찰자를 몰다 스탑사인에 서자 시속 15마일의 속도로 뒤에 오던 혼자 SUV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사복을 입고 있던 맥너스 서장은 “충격을 주고 싶지 않아서 서장임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 소유 차이기 때문에 폴리스리포트(경찰신고증명서)가 필요해서 순경을 호출해 사고내용을 기록하도록 했다”며 “운전 중 전화기 사용 티텟은 내가 당사자여서 발급하는 것이 부적절할 것 같아 아예 발급 안 했다”. 양쪽 차량이 범퍼 부위에 경미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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