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에서 조선왕실 잔치 감상’

2010-09-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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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아시아 박물관 2013년 전시회 개최

▶ 한국 중앙국립박물관과 양해각서 체결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축하례와 잔치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박물관은 24일 한국 국립중앙박물관과 2013년 ‘조선시대 향연과 의례’ 특별전시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조선시대 향연과 의례" 특별전시회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6일까지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것으로 조선시대 각종 기록화와 문헌기록, 그리고 다양한 공에품을 통해 왕실의 축하례와 잔치 풍경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아시아박물관에서 제이 슈 아시아 박물관 관장과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자리에는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과 홍성욱 부총영사, 김시왕(빌 김) 아시아박물관 커미셔너, 마크 챈들러 샌프란시스코 시청 국제무역통상국장, 김현정 한국미술 큐레이터, 죠이 보트라이트 아시아박물관 한국미술문화후원회(KACC)장, 샌리 유 2010년 샌프란시스코 추석 갈라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슈 관장은 "아시아미술관의 한국콜랙션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데까지 여러 모로 후원해 온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관 총영사는 "아시아박물관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부임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한국 정부는 이러한 교류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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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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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는 제이 슈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박물관 관장(왼쪽)과 조현종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 두번째줄 왼쪽부터 마크 챈들러 샌프란시스코 시청 국제무역통상국장, 김시왕 아시아박물관 커미셔너, 이정관 총영사, 김현정 아시아박물관 한국미술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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