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한인들 서명운동 전개
▶ 22일 현재까지 5백여 명, 1천명 이상은 넘어야
SV지역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 확보(본보 9월8일 1면, 10일 5면)를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한인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SV한인회(회장 김호빈)과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성안평)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인커뮤니티센터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은 22일 현재까지 500여명의 한인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회와 한미노인봉사회는 오는 25일까지 1차로 1,000명 이상의 한인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뒤 산호세시에 제출하는 신청서에 함께 첨부할 예정이다.
22일 김호빈 회장은 이와 관련 "건물 입주까지 그렇게 녹녹한 것은 아니다"면서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 확보는 타커뮤니티와 경쟁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기에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수록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시에서 유리하게 해줄 경우 유틸리티 포함 유지비용이 월 3,000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면 "한인동포들의 성원이 함께 보태진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SV한인회와 SC한미노인봉사회는 가능한 한사람의 한인에게라도 더 서명을 받기 위해 지난 18일 열린 추석 대잔치를 비롯한 SV지역 행사에서 서명운동을 계속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 교회나 사찰 등을 통해 서명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호빈 회장은 지난 17일에는 한인회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건물이 위치한 지역의 산호세 시의원인 피트 컨스탄트(Pete Constant)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하기도 했으며 컨스탄트 의원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