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드로이트 칼리지 외국인 추석잔치

2010-09-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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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든 송편솜씨 어때요?"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만끽했다.
지난 18일(토) 밀피타스에 위치한 어드로이트 칼리지(학장 구은희)에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추석잔치’가 열렸다.
일부 학생들은 한국에서 구입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행사에 참여, 추석 분위기를 흠뻑 자아내는 등 한국 문화와 명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추석의 유래와 그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추석잔치의 하이라이트인 송편 만들기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만들어진 송편을 찌는 동안 한복 입어보기와 절하기를 배우는 등 한국 고유전통의 법도에 대해서도 배웠다.
어드로이트 칼리지 한국어 프로그램은 지난 20일부터 가을학기 개강에 들어갔다. 자세한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 www.adroitcollege.org를 통해 알 수 있다.<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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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로이트 칼리지에서 열린 외국인 추석잔치에서 참석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송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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