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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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탐방 SAT 전문학원 ‘P&J’

2010-08-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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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보장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LA 동부 월넛에 위치한 SAT 전문학원 피 앤 제이(P&J: 원장 지나 김)가 최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프로그램 공식 인증기관(Official Certifying Organization)이 됐다. 레코드 서비스 키는 WCF-45988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교생들이 학업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 또는 스태프의 조교역할을 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자격이 되는 학생들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한다.

한인 학부모들에게는 과거 ‘존스 홉킨스 아카데미’로도 잘 알려진 피 앤 제이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자매학원으로 학습 수준과 다양한 클래스 스케줄로 공부하는 요령을 가르쳐 주며 입시 전략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에게는 매주 한 번씩 카운슬러와의 상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에게 동기유발과 함께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 지도록 하고 있다.

현재 피 앤 제이는 개학을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 중으로, 일주일에 3일 또는 5일씩 수업하는 주중반을 비롯해 금요일과 토요일반 등을 개설해 10월, 11월, 12월 SAT 시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나 김 원장은 “개인 과외는 자칫하면 학생과 선생이 같이 나태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P&J 아카데미는 스파르타식과 아테네식을 적절히 가미한 특별한 강의로 알려져 성공한 사람은 준비하는 과정이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1대1 상담도 가능하며 학생의 개성과 능력을 파악하여 이를 개발하며 알찬 방학계획 설정도 도와주고 있다.

이밖에 ▲커리어 상담 ▲대학입학 인터뷰 준비 ▲보딩스쿨 등에 관한 실질적인 도움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19811 Colima Rd. #130
Walnut, CA 91789
▲웹사이트: www.pnjacademy.org
▲문의: (909)595-2141


지나 김 피 앤 제이 원장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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