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스, 북한에서 풀려나
2010-08-29 (일) 12:00:00
북한에서 석방돼 미국으로 돌아온 아이잘론 말리 곰즈(31)씨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뉴욕 타임스(NYT)가 28일 보도했다.
NYT는 이날 북한에 불법 입국죄로 수감됐다 석방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27일 보스턴에 도착한 곰즈씨의 건상상태와 관련, 그의 계부인 밀튼 맥카시씨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곰즈의 삼촌인 마이클 패로우씨는 지난 7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곰즈가 석방 대책을 세워주지 않는 미국 정부에 대한 실망감에 최근 자살을 기도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곰즈는 단식농성을 했던 것뿐이라면서 "곰즈는 아픈 적이 없으며, 다만 집에서 오래 떨어져 있어서 불편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