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기독교계의 최대 연례행사인 ‘2010 교회연합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가 노동절인 내달 6일(월) 린드버그 공원(805 프리웨이+발보아 애비뉴 인근)에서 열린다.

SD 교역자협의회장 최동진 목사는 “올해 대회는 작은 교회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기차기’ 놀이를 포함시킨 결과 예년보다 많은 교회가 참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야외예배로 시작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대회, 족구대회, 줄다리기, 2인3각 경기 등을 벌이며 신자들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진다.


SD지역 기독교인들은 내달 6일 ‘연합 야외예배 겸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진다. 사진은 배구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