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운틴 디아블로 화재

2010-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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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으로 인한 산불 피해 잇따라

24일(화)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소재 마운틴 디아블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100도를 넘어서는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로 인해 마운틴 디아블로 동쪽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375에이커를 태우고 꺼졌다.

다니엘 버란트 가주 소방국 대변인은 "25일(수) 오전까지 80%가 진압됐고 오후가 되어서야 불길이 완전히 꺼졌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은 화재 초기에 불길이 인근 주택 6채와 20여개 빌딩을 위협하자 불길이 건물까지 번지는 것을 막았으며 대피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고온으로 인해 남가주 프레지어 공원에서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의 대피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민형 기자>

사진설명: 24일 고온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마운틴 디아블로의 모습(사진제공: AB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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