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AM 전신, 퍼시픽 뉴스 창립자 사망

2010-08-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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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즈 슈헐먼, 20일 자택서

뉴캘리포니아미디어(NAM)의 전신인 ‘퍼시픽 뉴스’ 창립자 프레즈 슈헐먼씨가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슈헐먼씨는 20일 오후 2시25분경 가족과 친구, 회사 동료 등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했으며, 장례식은 UC버클리 대학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NAM은 비영리 언론 단체로 주류사회와 소수계 언론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고 슈헐먼씨는 소수계의 목소리를 주류에 알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는 역사학자이자 작가로 ‘리차드 닉슨의 외교정책’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본보 여성의 창을 쓰고 있는 아루나 리씨의 시아버지이기도 하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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