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지역 주택거래 감소

2010-08-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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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한달 23%가량 떨어져

북가주 주택거래율이 지난 해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조사업체 MDA 데이타퀵(DataQuick)에 따르면 올해 7월 북가주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6,773채로 지난해 7월 8,771채보다 22.8%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데이터퀵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에도 북가주에서 주택 총 8,373채가 거래되며 지난해보다 1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 주택 중간가격은 40만2,000달러로 6월 41만달러보다 2% 감소했지만 지난해 7월보다는 1.8% 상승했다.

존 월쉬 데이타퀵 대표는 "주택을 구입하면 받게되는 연방 세금공제 혜택이 지난 6월로 끝나면서 주택 거래율이 갑자기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주택가격 하락 여부를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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