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소녀와 성관계 30대 남성 체포

2010-08-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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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타애나 경찰국은 17일 새벽 올해 31세인 네프탈리 페냐 프로코피오를 미성년자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프로코피오는 이날 새벽 2시께 샌타애나 고교 인근에서 차를 주차하고 뒷좌석에서 소녀와 성관계를 맺었고 이들은 주변을 순찰하던 샌타애나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프로코피오가 이 소녀를 샌타애나 고교 농구경기에서 만났고 이 후 소녀를 픽업해 차안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며 1시간 이상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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