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류언론 구당 김남수 헌재 판결 관심

2010-08-18 (수) 12:00:00
크게 작게

▶ SF크로니클 보도

헌법재판소가 대한한의사협회가 구당 김남수 옹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무면허 의료행위를 금지하는 의료법 조항에 대해 합헌을 결정한 가운데 SF크로니클이 한국 ‘침술과 뜸 치료의 대가’ 김남수 옹의 권위가 이번 판결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번 헌재 판결은 침, 뜸 등 대체 의료행위에 대한 규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여서 전 세계 침술사 및 대체 의료행위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SF크로니클은 김남수 옹의 침술과 뜸 치료법은 과거 김영삼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정보부장 등 유명 인사들도 인정할 만큼 뛰어나다고 소개하며 하지만 그의 의료 행위가 합법적인 면허가 없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인범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크로니클과의 인터뷰를 통해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운전 면허가 없으면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과 같이 면허가 없는 의료 행위는 불법이다"고 설명했다.


크로니클은 대한한의사협회와 김남수 옹, 그의 지지자들의 입장을 전하며 이번 판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민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