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등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대형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부 계란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FDA가 이 제품들에 대해 전국적으로 리콜조치를 발령했다.
당국은 17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특정제조사의 계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현재까지 주전역에서는 266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연방질병통제국(CDC)는 이번에 살모넬라균이 발견된 계란제품은 아이오와주의 라이트 카운티 골트지역에서 제조된 계란으로 대형마트로 유통될 경우 루썬(Lucerne), 알버슨(Albertson), 마운틴 데어리(Mountain Dairy), 랄프스(Ralph’s), 붐스마스(Boomsma’s), 선샤인(Sunshine), 힐란대일(Hillandale), 트라피칸다(Trafficanda), 팜 프레쉬(Farm Fresh), 쇼어랜드(Shoreland), 룬드(Lund), 더치 팜스(Dutch Farms)와 Kemps(켐프스)의 브랜드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대상 제품 일련번호는 공장번호 P1026, 1413, 1946번이며 날짜 번호는 136에서 225번까지다. 이들 번호는 계란상자 옆면에 인쇄되어 있다.(예를 들면 P(공장번호)(날짜번호). 이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해당 마켓에서 전액환불을 받을 수 있다. 루선(Lucerne)이라는 브랜드 계란을 판매하는 세이프웨이는 성명을 통해 살모넬라 균에 감염된 계란은 북가주 지역 세이프웨이에서만 팔렸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 고열, 복통 등이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노인들이 이 균에 감염되어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당국은 고야 푸드사(Goya Foods Inc)의 과즙이 포함된 일부 열대과일주스에서도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리콜조치를 내렸으며 리콜제품 UPC번호는 041331090803번이다.
문의 (800)275-4692 소비자보호국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