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in OC - ‘TIRES 4U’ 개업1주년 세일

2010-08-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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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주 유일 금호타이어 대리점

자동차가 급정거할 때 브레이크 역할은 65%입니다. 나머지는 타이어의 몫인데 그 같은 중요성을 대개 모르고 계십니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프랜차이즈 ‘TIRES 4U’(사진)의 벤자민 리 대표는 ‘타이어는 생명에 연관된 부품이니만큼 타이어를 교환할 때는 자동차에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또 타이어 교환 후 금전적 손실을 보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부적절한 타이어를 장착한 것 외에 정기적 서비스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같은 운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스 포 유’에서는 타이어를 2개 이상 교환할 경우 품질보증서 발급·브레이크 상태 무상 체크·매 5,000마일마다 타이어 무료 로테이션·얼라인먼트 상태 무료 체크(얼라인먼트 교정은 추가요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스 포 유’는 현재 개업 1주년 세일을 실시 중이다. 품목은 도요타 시에나 16, 17인치 타이어와 도요타 캠리 15, 16, 17인치 타이어. ‘타이어스 포 유’는 북미주 유일의 금호타이어 대리점이지만 미셸린, 굿이어, 브리지스톤 등 타 유명 브랜드도 판매하며 타이어 외에 브레이크, 얼라인먼트, 커스텀 휠 등도 취급한다.

주 7일 오픈하는 ‘타이어스 포 유’는 91번, 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8101 Orangethorpe Ave. Buena Park에 있다. (714)5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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