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시의원 선거경쟁률 최저수준

2010-08-13 (금) 12:00:00
크게 작게

▶ 두자리에 3명 입후보

가든그로브 시장 및 시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선거에 2명, 2명을 뽑는 시의원직에 3명이 출마했는데 현역 시장과 현역 의원 2명을 포함하면 후보자는 단 2명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치러질 시장선거에는 빌 달튼 시장이 재선을 노리는데 이에 맞서 마이크 코소타 후보가 출사표를 내던졌다. 코소타 후보는 건축업자로서 지난 5년간 시 ‘재심위원회’에서 일해 왔다.

코소타 후보는 OC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가든그로브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데 나의 마음이 있다”며 “또한 시 구조향상 및 비즈니스 환경개선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원 2석에는 브루스 브로드워터, 디나 누엔 현 시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데 제임스 이바라 후보만이 출사표를 던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