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노인봉사회(회장 김복기)가 한인2세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큰 힘을 보탰다.
김복기 회장은 지난 10일 마리나시 리스가든에서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원석)에 지난 6월12일 개최되었던 단오잔치의 수익금 1,000달러와 본인 사비 1,000달러를 합하여 후원금 총 2,000 달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복기 회장은 “학교운영이 어렵더라도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역사적인 만큼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인 한글교육에 더욱 매진하여 줄것”을 당부하며 “한국학교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역 각 한인단체들이 합심해서 한국학교를 물심양면 후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석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후원금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 드리며, 우리 2세들 모국어 교육에 더욱 열심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수경 기자>sklee0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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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 뿌리 교육인 한글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면서 김복기 회장(왼쪽)이 조원석 교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