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회(회장 김진오)는 한인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정성남)를 통해서 지금까지 2만500달러의 장학 기금이 모금되었다고 11일 밝혔다.

21대 한인회 출범과 함께 발족한 이 장학위원회는 지난 4개월 동안 ▲김진오(한인회장)-1만달러 ▲정성남(장학위원장)-3,000달러 ▲지종식(아리랑마켓 대표)-3,000달러 ▲박진방(초대 한인회장)-1,000달러 ▲안영대(OC 평통회장)-500달러 ▲최정택(한인회 이사장)-500달러 ▲김창달(김스피아노 회장)-500달러 ▲노명수(전 한인회장)-500달러 ▲진병구(축제재단 사업본부장)-500달러 ▲김동일(US 메트로뱅크 행장)-500달러 ▲김재경(AA원 리토사 대표)-500달러 등이 기부됐다.

김진오 회장은 “이 기금을 종자돈으로 이자로 장학금을 마련할 것”이라며 “뜻있는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인회 (714)530-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