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산마테오, 산타클라라 카운티 평균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회사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평균 집값이 3.2% 하락했지만 산마테오, 산타클라라 카운티 평균 집값은 상승했다. 이 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달 동안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7.3%(중간가 60만800달러), 산마테오 카운티는 2.5%(중간가 65만5,800달러)가 상승했다.
가주 전체 평균 집값도 지난 1년간 3.5%가 상승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 험프라이즈 질로우 소속 경제학자는 "산마테오,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더불어 가주 지역 평균 집값도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산마테오, 산타클라라 카운티 두 지역의 집값은 매년 상승세를 보이면서 완전히 안정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