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카운티 ‘맹견 불임수술 의무화’
2010-08-09 (월) 12:00:00
산타클라라 카운티 의회(슈퍼바이저위원회)가 핏불과 기타 맹견류에 대해 불임수술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곧 검토하게 된다.
슈퍼바이저 켄 예거는 지난달 콩코드에서 2세 남자 아이가 자신의 집에 있던 핏불 3마리에 의해 물려 사망한 사례를 지적하면서 “핏불에 대한 보다 치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불임수술을 의무화하는 발의안을 제출했다.
카운티의 대부분 법적 규제는 카운티 내에서 시로 공식 승격된 도시 이외 마을에 해당되며 따라서 이번에 발의된 ‘핏불 불임수술 의무 법안’은 산호세, 산타클라라시 등에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