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니 단축된 운행시간 61% 복구, 다음달 4일부터

2010-08-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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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부터 예산 적자로 뮤니 운행시간을 단축했던 교통국이 다음달 4일부터 축소된 운행시간 61%를 복구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공공교통국(SFMTA)에 따르면 뮤니 당국은 지난 5월부터 노선을 축소해 현재까지 약 2,800만달러를 절약했으며 최근 판매세 수익과 교통 지원금으로 예산 상황이 나아지면서 주말 노선, 바트 노선, 지역 노선 등 단축된 운행시간 61% 즉 17만8,000시간을 복구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뮤니 운행시간이 줄어들면서 뮤니 안이 혼잡해 지고 도착시간 가격도 늘어나면서 시민들은 불만을 제기해 왔다.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이는 반가운 소식이다"면서 "내년에는 교통국의 예산 상황이 더 나아져 단축된 운행시간 100%가 복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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