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SD 연구실적 미 22위

2010-08-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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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연구를 많이 하는 상위 25개 대학 중 UC샌디에고가 22번째로 가장 좋은 연구를 많이 하는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순위는 미국 내 유명대학 프린스턴, 칼티치, 시카고 대학보다 상위권이다.
이 분석은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대학 성취도 평가센터에 의해 행해졌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은 9개의 분야(총 연구, 연방 연구기금, 유서로 남긴 기부금, 1년 기부금, 국립 아카데미의 회원 수가 얼마나 많은지, 교수들의 수상 기록, 그 대학에서 수여할 수 있는 박사학위 숫자, 박사학위 소지자의 숫자, 그리고, SAT/ACT 순위)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는 2007년도 예산 중 연방정부에서 지출한 예산이 4,000만달러가 넘는 학교만 포함시켰다.

2007년에 이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교가 160개였으며 그 중 공립이 113, 사립이 47개였다.

상위 10개 연구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는 컬럼비아, MIT, 스탠포드, 하버드, 펜실베니아, 듀크, 미시간, 예일, UC 버클리와 UCLA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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