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진동호회 창립식 성황

2010-08-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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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사진 동호회가 창립됐다.

사진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이 동호회는 지난달 31일 저녁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원로 사진작가를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이은용(총무), 장수예, 겔리 도, 에드 박(웹 관리), 순 이씨 등이 운영진으로 소개됐다. 또 원로 사진작가 이세방씨가 축사를 했다. 이외에 이번 창립 모임에는 피규태, 이세방, 서인호, 김인태, 석진달, 송창수씨 등의 원로 작가들이 참석했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이 동호회는 8월에 ‘이글 사진클럽’의 바비 배 회장을 초청해 4주 동안 사진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10월에는 한인축제 행사 사진 콘테스트, 11월 회원 사진 화보 발간 등의 행사를 갖는다.(714)470-3989 이은영 총무.


OC 한인사진 동호회 관계자들과 원로 사진작가들이 창단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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