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역자협의회 수련회 마쳐

2010-07-31 (토) 12:00:00
크게 작게

▶ 교제·재충전 기회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회장 최동진 목사)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워너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수련회 겸 세미나를 가졌다.

교협 소속 목회자와 사모 등 21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김성수 목사(새들백 코리아 사역 대표)였으며, 주제는 ‘목적이 이끄는 회복축제’였다.

세미나 후에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이민 목회 사역으로 인해 자칫 지치기 쉬운 목회자 가정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이뤘다.


김성수 목사는 오늘(31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 SD 반석장로교회(6910-B Mirama Rd. SD)에서 ‘결혼생활 회복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연령의 부부와 결혼 예정자들이 대상이며 등록비는 45달러이다.


문의: (858)945-5491 (562)916-674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