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축구팀 친선시합
2010-07-28 (수) 12:00:00
SD 한인천주교회 축구회(회장 성재원)는 지난 25일 5개의 한인 축구팀을 도일팍으로 초청, 친선경기를 가졌다. SD 지역의 출라비스타 생활축구회, 신우축구회, 샌토축구회와 OC 지역의 사우스베이 축구회 선수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 날 천주교 A팀(감독 이무은)과 B팀(감독 정연수)은 BBQ 전문 요리사까지 동원, 참가선수들을 대접하며 친교를 다졌다. 이날 특히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멕시코를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는 낭보가 전해져 축제 분위기마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