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더걸스·2AM 샌디에고 공연

2010-07-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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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는 5인조 여성 그룹 ‘원더걸스’의 샌디에고 공연이 지난 2일 SD 다운타운 소재 하우스 오브 블루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기 4인조 남성그룹 ‘2AM’이 ‘죽어도 못 보내’ ‘이 노래’ ‘잘못했어’ 등으로 막을 연 후 무대에 오른 원더걸스는 현란한 율동과 함께 히트곡 ‘노바디’ ‘텔미텔미’ ‘소핫’ 등 히트곡을 연창, 관객을 열광케 했으며 신곡 ‘2DT’(2 Different Tears)까지 선보였다.

원더걸스의 전미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홍보부족 탓으로 한인 보다는 중국, 일본, 베트남계 관객이 더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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