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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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밴드’ 제1회 장애우 서머캠프

2010-07-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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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브센트고교 한인학생 6인조로 구성된 ‘C3밴드’가 한국어반 이지선 지도교사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한인 장애우 초청, 제1회 장애우 서머캠프 ‘함께 걸어요!’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자선공연으로 5,000달러의 운영비를 마련한 밴드<본보 6월17일자 A8면>는 또래 청소년 자원봉사자 40여명과 더불어 지체부자유자 36명과 함께 뛰놀고 재미난 놀이 활동과 게임을 즐기며 장애우를 둔 한인가정에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제공=C3밴드>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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