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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즐길거리 가득 ...뉴욕시 ‘서머 펀 가이드’

2010-06-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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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뉴욕시 ‘서머 펀 가이드 2010(Summer Fun Guide·사진)’가 발간됐다.

가이드는 뉴욕시정부 산하 청소년 지역사회 개발국(DYCP)이 매년 펴내는 것으로 7월1일부터 9월 첫 주까지 방학동안 뉴욕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또는 저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안내 정보가 실려 있다. 관련정보는 주 단위로 각 보로별로 정리돼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성돼 있으며 박물관이
나 수영장, 해변가, 바비큐 장소 등을 포함해 뉴욕시에 숨겨진 각종 즐길 것들이 나열돼 있다. 가이드는 현재 뉴욕시정부 웹사이트(www.nyc.gov/dycd)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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