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한국학교 기념행사

2010-06-1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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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구입 이전 10주년-지난 추억 되새기며 이야기꽃 피워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신점이)가 건물 구입 이전 10주년 기념 행사를 지난 10일 한국학교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현직 관계자들을 비롯,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들까지 약 70여명이 이날 자리를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석효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익수 이사장의 기념사와 신점이 교장의 인사말, 유승백 전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학교 대표로 성인반 수정닉스씨가 나와 유창한 한국어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의 마련을 통해 2세들이 한국을 잊지 않고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이어 한국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노래 2곡이 이어지기도 했으며 이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이날 박익수 이사장은 "지금까지 한국학교가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노고를 헛되이 하지 않겠다"면서 학교 운영방침과 재정보고를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 후 학교측은 저녁식사 시간을 통해 한국학교의 설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학교의 발자취를 비디오로 제작 보여줬으며 참석한 이들은 지난 시간들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장은주 기자>rachel731210@hotmail.com

사진설명: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건물 구입 이전 10주년 기념 행사가 끝난 후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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