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 전달행사 한미노인봉사회 SF평통협의회와 공동 주최키로
▶ "보은행사에 보태 쓰세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위해 지난 23년간 식사대접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해온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성안평)에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8일 산호세 파이오니아 라이온스클럽의 한문근 회장은 한미노인봉사회를 방문 오는 25일 치러지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패 전달식 행사에 보태라며 1,000달러를 성안평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SV한미상공회의소 챨스 윤 회장도 지난 5월17일 열린 SV상공회의소배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 일부를 한미노인봉사회의 전달하며 뜻있는 행사에 동참키로 했다.
한 회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미국에서 살면서 고마움을 느끼고 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미군참전 용사들을 위한 식사대접을 해온 한미노인봉사회의 활동에 감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성안평 회장은 "솔선수범해서 도와주는 단체들에 감사하다"고 밝힌 뒤 "한인동포들의 이 같은 정성이 우리를 지켜준 미군용사들을 위해 뜻있게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미노인봉사회는 미 주류업체인 방위산업체 BAE로부터 후원금 5000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중앙병원으로부터도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C한미노인봉사회는 이번 행사를 민주평통 SF협의회(회장 김이수)와 공동으로 주최키로 하고 오는 14일(월)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사진설명:산호세 파이오니아 라이온스클럽의 한문근 회장(왼쪽)이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를 방문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위한 식사대접 및 감사패 전달 행사에 보태라며 성안평회장(오른쪽)에게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