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은행 이종문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2010-06-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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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고객 초청 만찬에서 인터뷰

지난 4일, 나라은행 북가주지역 VIP고객 초청 만찬에서 만난 “성공 신화 주역” 이종문 이사장은 81세라는 나임에 불구하고 열정이 넘쳤다.
다음은 만찬 시작전 이종문 이사장과 가진 일문일답이다.

◇ VIP고객 초청 만찬에 이사장까지 참석하는 것이 의외인데.
▷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은 북가주지역 VIP 고객들로 그 만큼 귀를 직접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 한인은행은 한인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객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도 고객서비스이므로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직접 챙기려고 한다. 나는 원래 은행가가 아니라 벤쳐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스케일이 큰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과 만나 격려하는 걸 좋아한다.

◇ 나라은행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 금융업 상품에 대해 특허를 낼 수 없어 결국 나라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되고 질좋은 서비스로 우리만의 길을 가려고 한다. 한인계 은행의 VIP고객은 색다른 요구를 하기 때문에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해 나라은행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 한인은행간의 인수합병 바람이 당분간 계속 이루어질 것인가.

▷ 당분간 인수합병되는 케이스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경쟁 은행이) 너무 없으면 재미가 없지만 통폐합이 이루어지면 각 은행이 비용을 절감하게 되므로 고객에게도 보다 질좋은 서비스를 하는 할 수 있게 된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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