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세들이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도록"

2010-06-06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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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한국학교 후원의 밤

제14회 무궁화한국학교(교장 장동구) 후원의 밤 행사가 5일 리치몬드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장동구 교장은 "2, 3세들에게 2009-2010 학년도가 뜻깊고 유익한 한해였다"면서 서명운동 등

으로 초, 중 고등학교 사회과목 교과서에 한국에 대한 내용 20군데 추가된 사실 등을 소개했다.
총영사관 교육원 김신옥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밥먹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한인 2, 3세 아이들이

완벽한 한국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 원장은 “무궁화 한국학교가 대표적인


한국학교로 성장하기까지 박수근 이사장과 장 교장의 공이 컸다”고 전했다.
제2부 학습발표회에서는 이재진(피아노), 박희경(바이올린), 황지인(첼로) 학생의 공연이 있었으며 엘 세리

토 TG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 어린이 합창, 글짓기 낭독, 단막극 ‘깔딱고개’ 등이 펼쳐졌다.
무궁화한국학교 가을학기는 오는 9월11일(토)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서반석 기자>

사진설명: 무궁화한국학교 학습발표회 ‘깔딱고개’ 단막극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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