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문대 진학 3명에 장학금

2010-06-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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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2 교육센터

C2 교육센터 샌디에고(사장 캐빈 서)는 최근 우수대학에 입학하게 된 3명의 한인 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제니 변, 정가현, 자넷 정양 등으로 지난해 8월 개원 이래 이 교육센터에서 SAT를 비롯, 칼리지 에세이 등 대학 입시준비 과정을 마치고 UC버클리, UCLA, 웨슬리 대학교 등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다.

캐빈 서 사장은 “개원과 함께 등록한 첫 11학년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고 자랑스럽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를 표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C2만의 고유한 진단 테스트 및 커리큘럼을 통하여 보다 실질적인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는 C2 교육센터는 유수한 대학 학·석사 및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SAT 대상뿐만 아니라 기초를 다져야 할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 교사진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858)613-1927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후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캐빈 서 사장, 제니 변·정가현양 모녀, 글로리아 리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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