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8시 지퍼홀서 시즌 마지막 무대
한미청소년오케스트라(KAYS 지휘 김승주)는 6월5일 오후 8시 지퍼 홀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연주곡은 베토벤 교향곡 7번 전곡과 베를리오즈의 헝가리안 마치이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졸업하는 4명의 졸업생 협연도 있게 된다. 협연자들은 페이 주휘 김(바이올린), 샐리 박(플루트), 케빈 김(플루트), 미셸 오(오보) 등이다.
한편 KAYS는 오는 8월5일 KYCC의 기금모금 갈라 연주회의 오케스트라로 선정돼 게스트 연주자들인 알리사 박, 강은일, 이영미, 김태우 등과 함께 10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특별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한 오디션이 6월19일부터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213)926-6373(진 감) (714)404-1335(김승주)